크리에이터 이재성

본 블로그는 어떠한 경제적인 대가도 받지 않은 순수 블로그입니다.

혜화동 머노까머나. 네이버 검색창에 머노까머나 로 검색하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수 있다

알고보니 안암, 종로, 신촌점도 있었다.

성균관대학교 정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버스 정류장과 가까워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다.

인도 음식 전문점으로 맛깔스런 커리를 모듬하여 먹을수 있다.

탄두리 치킨도 있었지만 인도요리의 중심은 커리라고 생각되어 모듬하여 먹은 것으로 만족!

스타벅스 발렌타인 텀블러입니다.

다른 스텐 텀블러보다 좀더 길쭉한 대신, 지름이 길지 않아 서류 가방에도 알맞게 들어가는 장점 때문에 이 제품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사실 스타벅스의 플라스틱 텀블러를 주로 구매 하여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플라스틱 본체가 깨져 분리되거나, 구멍 난 플라스틱 스타벅스 텀블러에서  처절하게 남겨진 텀블러 뚜껑들) 

내구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음 알면서도 쭉 써오다가 결국 스테인리스 텀블러로 눈길을 돌렸습니다.

'스테인리스'를 이하 '스댕'이라 칭하겠습니다.

(사용자가 연애 중이 아니라서 그런지 벌써부터 하트에 기스가 생기는 스댕 텀블러)

초콜릿을 좋아하다보니 가공 초콜릿부터 수제 초콜릿까지 가끔 사먹곤 합니다.

그러다 어쩌다가 알게된 초콜릿 드보브에갈레 초콜릿을 보게되었죠. 양에 비해 가격이 높은 이 촤컬릿은 도대체 어떤 맛을 내기에 마리 앙뜨와네뜨와 나폴레옹이 즐겨먹었을까.... 

드보브에갈레 초콜릿은 참 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중  4가지를 소개합니다.

Delice - 화이트 촤컬릿속에 아몬드가 들어가있습니다. 밀크 촤컬릿이 아니라 약간의 설탕 코팅이 되어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Gemmes de Feves - 촤컬릿속에 카카오콩이 들어가있습니다. 

                                       카카오콩 알갱이와 달콤한 촤컬릿이 어우러져 개인적으로 참 괜찮은 것같습니다. 

Grains D'arabica - 촤컬릿 속에 아라비카 커피콩(원두알갱이)가 들어가있습니다. 

                                    달콤하면서 쌉쌀하죠. 근데 원두 콩이 좀 딱딱합니다. 원두 알갱이 때문에 식감이 조금 거칩니다.

Pistoles Saveur - 부드러운 촤컬릿에 프랑스 왕실 프린팅이 되어있는데 이것이 각각 과일향이 은은하게 나게끔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우걱우걱 씹어먹으면 향이 나지 않아요. 아주 은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