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을 맞아 강릉 여행길에 빵다방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인절미빵 녹차빵 초코폭탄 등 종류는 많지않지만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있는 빵이었습니다.

다만 이곳에는 기다리는 줄이 꽤 길었습니다

KTX로 서울에서 대구까지의 소요시간과 흡사하게 기다리면

빵을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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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의 재생목록으로 감상하시면 시리즈 별로 보실 수 있으세요 ^^


Vlog & 리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WlDSXJlw4i4xYk7PRQtZBgqprhS6XmeF


Japanese CM 항상 최신 일본 광고 - 한글 자막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WlDSXJlw4i6TOS0_VdbsNF_qYUNURRUU


싹다! 헤쳐모여! 일본CM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WlDSXJlw4i4JGdvDoc6YWUaVi7qyr1Bx



South Korea CM 韓国CM - 日本語字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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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를 구워 먹어보자 맛있게 美味しいソウル旅行、豚肉を焼いてみようぜ 본영상은 고기를 굽는 영상입니다 맛있게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주변에는 여러가지 먹거리들이 그래서 제가 한번....

 

먹어보려고하니 사실 마땅치가 않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친구와 함께 들어가본 스시진 입니다.

 

 

 

 

사시미 정식을 시키자 살짝 올려진 샐러드 위에 약간의 육회, 약간의 모듬 사시미가 나왔습니다. 신선하였습니다. 더 말이 필요할까요.

 

두툼한 모듬 사시미로 입안을 헹구고...  자 이것저것 꺼내봅니다. 아니 이럴수가 락교는 있는데 베니쇼가 가 없네요. 생강초절임 참 좋아하는데.. 이런....

 

 

 

 

사시미가 나왔습니다. 와사비에 감격하였습니다. 생와사비를 그대로!! 강력하고 신선한 와사비를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레몬을 살짝 촵촵 뿌려 연어와 숭어, 광어??? 등의 신선한 사시미를 우걱우걱 사진 왼쪽에 짤린 작은 접시엔

 

멍게 조각이 살짝.  멍게를 인심 후하게 주셨으면 더 행복하였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사람당 한조각씩 먹을 수 있는 멍게 ㄷㄷㄷㄷ

 

 

사시미를 먹고 나면 이후 연어 조림과 초밥 그리고 튀김 셋이 나왔습니다.

 

모두 맛으로는 흠잡을데 없이 깔끔하고 정갈 하였습니다.

 

이쯤 먹고 나는 생각은 역시 여러가지 대화할 자리가 있을땐 이런 음식집을 와야한다는 것.

 

어느정도의 격식을 차리고 싶을땐 무조건 고급 음식보다는 정갈하게 먹을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아야한다.

 

그리고 부합하는 곳이 이곳??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만난 서먹서먹한 친구와 함께 족발집을 가서 우걱우걱 먹었던 기억이 스윽 스쳐 지나갑니다;;; (흠.... 아......이런.....) 

 

이후 모밀을 먹었지만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모밀은 특별한 맛은 잘모르겠습니다...(제가 맛을 잘 모릅니다;;)

 

사실 덴뿌라에 사시미, 초밥 조림까지 먹었기에 뭔가 따뜻한 음식이 나왔으면 했는데

 

일식집이라 어쩔수 없는 것이겠지요.

 

아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로 파인애플 조각까지!

 

이렇게 1인당 2만원에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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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마다 이처럼 신메뉴 체리블라섬을 알리는 배너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체리 블라섬 - 신메뉴 -

 

본의 아니게 스타벅스를 자주 애용하게 되면서 받게된

 

체리 블라섬 신메뉴 BOGO 쿠폰을 사용하여

 

시음을 해보았습니다.

 

 

 

 

 

 

 

시음해본 결과 이 맛은 어디선가 느껴본 맛이지만 쉽게 정의 할수 없는.........;;;;;;;;;;;;;

서울 딸기 우유를 전자레인지에서 38초간 데운 미묘한 맛이 납니다.

살짝 딸기맛 불량식품 합성착향료 같은 느낌인데....딱히 건강에 나쁠것 같지 않은...

역한 맛은 없지만 화장품 립글로즈 딸기향이 첨가 된것 같기도하고,

뭔가 건강한 불량식품 딸기맛 우유같은 희한한 맛입니다.

몇번 홀짝여 봐도 이 미묘한 맛의 근원을 캐치해내지 못했습니다.

아이스 보다는 따뜻한 음료가 좀더 어울릴듯합니다.

'그란데'사이즈 기준 가격이 6400원으로 가격이 좀 세고 300칼로리 정도 나갈 것 같은데

 

BOGO쿠폰이 있다면 손가락이 시려운 추운날 한번쯤 마셔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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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의 고추 바바삭 치킨입니다.

 

전체적으로 살짝 짭잘한 기운이 감도는 감칠 맛입니다.

 

맥주와 함꼐 먹으면 야식으로서 최고인 듯 합니다. ^ ^ 

 

 

 

 

가격은 16000원입니다. 동네 치킨보다 양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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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태국음식 레스토랑 - Le Thai

 

불현듯 2010년에 다녀온 태국의 희한한 향신료와 맛을 한국에서 느끼고자

 

여러곳을 search 하던 중 발견한 태국 음식점입니다.

 

압구정에 과거!! 정말~! 태국 음식의 향과 맛을 그대로 재현하여 다시 태국에 온 것 같은 그런 음식점이 있음에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Le Thai  르타이도 과연 그러한 강한 향과 맛을 태국 현지 마냥 전해줄 수 있을 것인가!! 궁금하여 찾아가봤습니다.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하여 찾기 어려운 곳은 아닙니다.

 

 

 

 

 

 

 

 

입구에 크게 걸려 있는 동자승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은쟁반에 말똥 구르듯 맑고 청화합니다.

 

 

 

 

 

 

 

 

톰양 볶음밥

 

 

파인애플 복음밥

 

 

흠........;;;;

 

그렇습니다.... 물론 3가지 메뉴를 섭취하여 음식점을 판단하기는 상당히 이른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일반적인 태국음식이라기 보다는 퓨전에 가깝습니다.

 

이 점은 장점으로도 단점으로도 작용할 수가 있는데, 장점으로는 누구나 부담감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며,

 

단점으로는 태국의 향에 심취한 (혹은 이제 막 동남아의 여행을 마치고 문득 생각이 나서 먹어 볼) 저의 경우, 

 

일반적인 한국의 볶음밥과 크게 다르지 않아, 개성 뚜렷한 태국 음식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그 태국의 향 ( 팍치의 맛 ㄷㄷㄷ)을 크게 좋아하는 한국인은 아마 소수일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너무 현지 음식스러운 것은 지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는 '현지' 스러운 것이 좋습니다만)   

 

그리고 밥의 질감이 한국스럽습니다. 태국의 매우 길쭉하고 서로 제각기 돌아다니는 류의 쌀이 아니라는 점도

 

태국 음식점에서 느낄수 있는 풍미라고 생각하는데..... 좀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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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러가지 커피가 있지만 과테말라 커피만큼 스모키한 향이 나는 것도 찾기 힘들다.


더운 날에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커피와 함께 얼음을 둥둥둥


신맛을 적극 배제하고 85% 카카오 초콜릿과 비슷한 느낌의 커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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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베 향을 흠뻑 느끼기 위해서 샷으로 마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레시피를 따라 간단히 

마가리타를 만들어 마신다.

보아하니 얼마전 주류 판매점 등지에서 실버 패트론을 파는 것을 보았다. 가격을 보니 11만원선인것 같고 그닥 자주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다보니 여행 갈때마다 750ml 한병씩 가져오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2010년 기준)태국에서는 1875바트, (2013년 기준)말레이시아에서는 180링깃...

6만원 후반에서 7만원 초반 정도에 면세점에서 살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희귀하다는 이유로 20~30만원 선에  팔리기도 하는 모양이다.

6~7만원 선으로 구매이력이 있어,  그 이상의 돈을 선뜻 쓰기가 쉽지않다.(바가지 쓰는 것 마냥)


혹시나 패트론 실버를 사두고 이리저리 맛있게 먹고 싶다면 

PATRONSPIRITS.COM 에서 PDF파일로된 칵테일 제조법을 참고하면 된다.

 

 

 

 


130페이지에 달하는, 백여가지가 넘는 레시피가 있으니 참고하면 색다른 패트론을 즐길수 있다.

(패트론 실버로만 만들수 있는 칵테일도 많지만, 패트론 아네호, 플래티넘, XO 등의 재료가 따로 필요한 레시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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