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착용했던 그 안경 듀퐁 dp6123 c3 (브라운)

 

 

겨우겨우 구한 저의 마음은 이런 샤방샤방한 포즈 같은 느낌이랄까요...

 

 

 

 

최다니엘 안경이라고 불릴만큼 어마어마한 인지도의 듀퐁 DP6123 c3 (브라운)

 

 

 

본 필자 시력이 좋지 않은지라 안경을 항상 착용합니다. 

매번 안경테를 바꾸었으나 검정 뿔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검정 뿔테로 아이웨어 패션을 통일 시킨걸까요.

유재석씨가 프라다 검정 뿔테를 유행 시켜서인지는 몰라도

 

이제 그만 검정 뿔테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모두다 판박이 마냥, 검정뿔테 검정뿔테 모양이 약간 다른 또다른 검정 뿔테...

 

그 와중 DP6123 안경을 발견하였습니다. DP6123 안경은 같은 모양 다른 색 4가지가 있는데 이 또한

검정뿔테 ㅠ ㅠ  그리고 호피 투톤 검정 뿔테 그리고 브라운.

그중 브라운이 마음에 들어 찾아보니 전부 검정 뿔테 혹은 호피만 있고

 

 브라운은 씨가 말랐습니다.

 

브라운만 빼고 나머지 색상은 구하기 쉬운것이 더 야속하기만한 ㅠ ㅠ

 

왠지 없으니까 더 찾고픈 이 마음

 

이미 인터넷으로 여러업체(5군데)에 주문을 넣었보았지만 돌아오는 소식은

 

환불해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발품을 팔아 결국 겨우겨우 구했습니다.

 

짜잔!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HANDMADE 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장에서 찍어난 제품들과는 달리 마감이 깔끔한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더군다나 검정뿔테로 판치는 세상 - 브라운으로 살짝 개성있는 연출을 할수 있음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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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필웨이 거래를 너무나도 잘하시는 분들은 살포시 뒤로 버튼을 눌러주십니다 ㄷㄷㄷㄷㄷ

이번 글은 큰 정보는 없는 글입니다 ㅋㅋ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필웨이에 올라와 있는 물건들은 정품인가 아닌가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제가 사업자가 아니므로 전부 정품입니다!! 라고 할수 는 없지만 아직까지 간 크게 가품을 올려놓는 경우는 못보았습니다.

 

아!!아!! 약 8년 전에 D&G 티셔츠를 받아보았는데 택이나 홀로그램 스티커가 허접한 상황을 확인하고 반품을 했던 적은 있습니다.

 

그 놈은 개인 판매자였지요.

 

그당시 매우 D&G에 빠져 있었던터라 정품 가품 구분을 제 스스로 확인할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만약 정품 가품이 의심스럽다면 구매하기전 필웨이 게시판에 질문 글을 올려보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정품 가품을 아주 능숙하게 가려내 주시지요. 아주 쪽집게 분들이 많으십니다 ㄷㄷㄷ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엔 개인 판매자보다 명품샵에서 올려지는 중고, 새것 명품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같습니다.

 

필웨이는 수수료를 너무 많이 가져갑니다.

 

중개수수료
중고품 7.9%, 새제품 9.9% , 100만원 초과분에대해서는 5.9% 일괄 적용
ex) 중고품 300만원 상품 판매후 판매수수료는
(100만원 × 7.9%) + (200만원 × 5.9%) = 79,000 + 118,000 = 197,000 원 <---------------3백만원 어치 파는데 수수료가 20만원 ㄷㄷㄷㄷㄷㄷㄷ

 

6~10%에 육박합니다.

 

요즘 명품 판매 또한 경쟁이 치열하여 전부 제살 깎아먹기 입니다. 비싼 물건 들여와 겨우 매출에서 5~10% 남짓의 수수료로 이익을 창출하는데

 

중개수수료가 너무 비싸니 사업장을 가지고 있어도 자영업하시는 대부분의 소규모 명품판매샵은 정말 너무 힘들지요.  

 

 

따라서 아래의 방법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카드 결제의 경우는 난감하지만;;;;

현금으로 중고품을 거래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 개인판매자 물건인 경우 소액의 결제창을 따로 만들어 전화번호를 얻어내서 직거래를 합니다.

                                                                  ( 믿을수 있다면 택배 거래지만 선입금 택배거래는 조금 위험하겠죠 ㄷㄷ)

                                                                 필웨이에서는 직거래를 막기 위해 판매자 구매자의 전화번호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 명품샵의 물건인 경우 어떻게든 주소를 알아내어 직접 찾아가 수수료만큼 깎아달라고합니다. ㄷㄷㄷ

 

필웨이에서 수수료를 내지않고 직거래 유도를 할 경우, 회원 자격이 상실될 우려가 크니 눈치 봐서 합니다 ㄷㄷㄷㄷㄷ

 

오랜만에 필웨이에 들어갔더니 스니커즈가 눈에 들어오네요. 근데 사이즈를 한눈에 알아볼 수 없어서 참 난감합니다.

 

필웨이 사이트는 8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닥 변한 것이 없습니다. 사이즈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개편을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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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유행을 타지 않는 선글라스가 또있을까?

발매 된지 꽤 오랜시간??이 되었지만 변함없이 사랑을 받는 선글라스 중 하나.

루이비통 선글라스중 가장 특색있고 아름답다. 

에비던스 가격은 수시로 아주 조금씩 변한다.

대체적으로 90만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지만 87만,89만원 할때도 있었다.

 

 

 

 

지금 2014년 2월 기준 90만 5천원인데 +- 3만원정도로 오르락 내리락한다.

금칠을 두른 메탈 장식을 항상 반딱반딱하게 관리하는 것이 포인트.

테 자체가 속까지 꽉찬 아세테이트라서 테가 무겁다. 3시간 정도 착용하면 아 귀가 좀 아프다는 느낌이든다.

렌즈 알에도 자연스레 그라데이션이 들어가고 렌즈 오른쪽 윗부분에 루이비통 마크가 살짝 들어간것이 포인트.

요즘 이 선글라스 마저 가품이 풀리는 것을 보았다. 조악하기 그지 없는 형태라 바로 표가 나지만  이제 선글라스 영역마저

가품이 돈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사실....

더불어 한정판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아니다. 에비던스는 꾸준히 매장마다 들어온다.

 

 

 

 

 

루이비통 그래피티 선글라스 LOUIS VUITTON GRAFFITI SUNGRASSES


팔았다, 샀다를 필웨이에서 반복하기를 수차례한 선글라스.

명품은 역시 희귀하고 봐야한다. 이 제품은 2009년 스테판 스프라우스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이다. 

가지고 있자니 너무 평소에 쓸일이 없고, 팔자니 다시는 쉽게 구할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에

이리저리 머릿속이 복잡했다. 그  당시 가격이 76만원 근처였다. 18k금으로 둘러 쌓여 있지도 않다. 대신

모든 부분이 수작업으로 아세테이트를 깎아 만들었고,

코받침이나 다리쪽에 새겨진 루이비통 그래피티

마치 형광 불량식품 처럼 엄청 튄다.

간혹 필웨이에서 거래품이 나오기도 하지만 좀처럼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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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가방의 카우하이드는 코팅이 되어있지않아 얼룩이 지거나

솔직히 맥아리가 없어 참으로 약해빠졌습니다. 물론 자연 그대로의 것이라 참 친환경적이지만,

비싸게 주고 산 가방, 천년만년 쓰려고 생각했다면, 분통이 터지기 일쑤죠...

특히나 대부분 카우하이드로 만들어진 루이비통의 스트랩은 정말 장식용 수준입니다.

루이비통 키폴에 주로 카메라, 노트북 책을 넣거나 텀블러를 넣다보면 3kg은 넘게 되는데

심각한 중량초과 현상이 일어납니다. ( 쭉쭉 늘어난다거나 주름이 자글자글 생긴다거나)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며 소나기, 폭우, 바닷물에 퐁당 등.. 상관없이 맞은 저의 키폴입니다. 

거기에 매치 되는 마이클 코어스 스트랩! 폭이 2.3cm정도 되고  길이가 110cm정도라

루이비통 카우하이드 스트랩과 매우 싱크로율이 높습니다.

 

무려 가격은 8500원 남짓, 게다가 소가죽에 말끔한 재봉까지.. 또한 카우하이드보다 훨씬 질깁니다.

누군가 저에게 만원 줄테니 소가죽으로 스트랩을 만들어오라 한다면...(-_- ;;;; 매우 힘들겠군요.

 

원래 정가는 7~8만원대인듯 합니다. 2014년 3월 5일 기준 아직도 떨이로 판매하고있네요.

 

다미에 종류나 태닝이 마무리된 모노그램 가방과 잘 어울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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