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가방의 카우하이드는 코팅이 되어있지않아 얼룩이 지거나

솔직히 맥아리가 없어 참으로 약해빠졌습니다. 물론 자연 그대로의 것이라 참 친환경적이지만,

비싸게 주고 산 가방, 천년만년 쓰려고 생각했다면, 분통이 터지기 일쑤죠...

특히나 대부분 카우하이드로 만들어진 루이비통의 스트랩은 정말 장식용 수준입니다.

루이비통 키폴에 주로 카메라, 노트북 책을 넣거나 텀블러를 넣다보면 3kg은 넘게 되는데

심각한 중량초과 현상이 일어납니다. ( 쭉쭉 늘어난다거나 주름이 자글자글 생긴다거나)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며 소나기, 폭우, 바닷물에 퐁당 등.. 상관없이 맞은 저의 키폴입니다. 

거기에 매치 되는 마이클 코어스 스트랩! 폭이 2.3cm정도 되고  길이가 110cm정도라

루이비통 카우하이드 스트랩과 매우 싱크로율이 높습니다.

 

무려 가격은 8500원 남짓, 게다가 소가죽에 말끔한 재봉까지.. 또한 카우하이드보다 훨씬 질깁니다.

누군가 저에게 만원 줄테니 소가죽으로 스트랩을 만들어오라 한다면...(-_- ;;;; 매우 힘들겠군요.

 

원래 정가는 7~8만원대인듯 합니다. 2014년 3월 5일 기준 아직도 떨이로 판매하고있네요.

 

다미에 종류나 태닝이 마무리된 모노그램 가방과 잘 어울릴듯합니다.

 

 

 

 

 

본 블로그 어떠한 경제적인 대가도 받지 않은 순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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